易子敎之
역자교지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

맹자가 했던 말인데 지금 시대에도 통하는 말이다

자식을 가르치다보면
김정을 통제하지 못해서 자식과의 관계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1. 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하는 공부가 쉬어보인다

2. 자식이 부모 본인들 기대에 미치지 않으면 미칠 지경이다

3. 자식이니까 만만하게 본다.

이런 이유로 자녀 교육시킬때
굉장히 감정적으로 상하는 일이 많고

그러한 관계가 커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지금 내가 그렇다

부모님 중 한분이 하는말이 전부 기분 안좋게 들린다

뭘 얘기하던 짜증이 반사적으로 나오는거 같다

내가 나쁜놈인가 그런 생각도 든다

근데 그냥 듣기만해도 화가 반사적으로 나오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