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벌어주는 돈이 몇십억단위어도 바빠서 육아 전담시키면 '독박육아'가 됨. 재벌가 며느리는 뭐 맨날 클래식 들으면서 늦은 아침 우아하게 티타임이라도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나. 그놈의 드라마가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