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럽에서 기원한 것들은 모두 아시아에서 비롯된 것들 보다 우월하다고 생각되어 왔다.


예를 들자면 연애 결혼 VS 중매 결혼


한국 근대화의 역사는 여성 해방과 함께 여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연애 결혼의 확산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연애결혼으로 결혼한 커플의 결혼 생활 불만족도가 중매결혼한 커플보다 훨씬 높다.


이유는, 사람이 화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협동이 필요한데, 중매 결혼은 그걸 전제로 이루어지는 반면, 


연애 결혼은 탐욕이 최초 기반이기 때문이다. 성적 열정으로 미성숙한 결론을 내렸다가 그게 식고 나면 후회하고 미워하는 것.


결혼 뿐 아니다.


정신건강에 있어서도 유럽 기원 국가들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데, 


사회생활도 투쟁, 독립, 마초이즘 위주의 관념으로 접근하니 그 갈등을 개인들이 견디지 못해 정신병으로 나가는거다.


중국의 부상은 이러한 잘못된 생각에 질문을 던져 준다.


과연 이제까지 니가 선진적 생각이라고 믿던게 정말정말 더 나은 생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