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커뮤에 좋다고 올라온 글이 있었는데 김어준은 자기가 음모론자인 것에 대해 개의치 않지만, 언론인으로서 추측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 뿐이라고 말하더라.
그리고 그런 모습을 음모론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겁한거라고
김어준에 대해서 여러모로 안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저런 글에 좋다고 댓글 달고 독특한 캐릭터다 하면서 빨아주는 ㅂㅅ들보면 나라에 알아서 간첩질 해주는 놈들이 많다는 걸 알게됨.
김어준이 평소에 방송에서 설파하는 방식이 철저히 자기가 조사한 팩트체크에 의한게 아니라, 기레기들마냥 인터넷 찌라시 모아서 이런 찌라시가 돌고 그런 찌라시에 알맞게 돌아가는 상황이 있다면 거길 파고들어 음모론을 만들어냄.
이걸 사람들은 좋다고 물고 있고, 아버지가 아침마다 스피커로 틀어서 듣기 싫어도 듣게됨. 들을 때 마다 김어준은 싫다못해 음모론자가 언론인으로서 나서면 얼마나 악영향이 심한 지(이것도 좋게 말한편임) 새삼 다시 알게됨.
TBS는 결국 황색언론으로 나락갔고, 저런 인간들이 나대는게 문제인듯
난 한국 진보 좌파 칭하는 애들중에 제대로 알고 떠드는 애들 없다는 거 알지만, 김어준은 그냥 아무말 안하고 교통방송이나 하는게 맞다고 봄. 저새낀 입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