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일 발표. 독일의 예를 드는게, 대 코로나 경제정책 미국이나 일본거 들면

피꺼솟 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국뽕ㅄ들이 끓어올라서...ㅋㅋㅋ

그리고 폴란드 형제 용서해 (도망)

어제까지 스코어인 모양이네, 감염자, 디진놈 모두 K방역 몇배 스코어로 앞서주신다.

인구수 고려하면 K방역이 더 우월해지지. 독일이 지금 8302만명 정도 되니까.

독일은 산업 전체 락다운까지는 안간모양이다. 뉴스 들어보니 산업체 인구종사자중 80%정도가

산업체에서 계속 일에 종사했다고 그러더군. 그런 비결을 일본에서 본받자고 분석들어갔는데

(즉, 더 적게 정부에서 돈살포 하면서도 코로나이후 경제대책을 세우고 실천중이란 점에서 배우자 하는 것)

참고로, 더 일찍 코로나 종식에 가깝게 쇼부쳤다는 K방역 이야기는 여기서도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이 가능했던 요인
1. 지역주체 방역: 지자체에서 검사수/감염자격리에 많은 힘을 쏟았다더군.
   사실 독일 거주자 말을 들어보면, 그닥 만족한 목소리 못듣지만...개인병원 의사들은 거의 도망갔다고까지...
    암턴, 지자체의 노력과 투명한 공개가, 제대로 된 방역의 결실과 산업체가동을 이끌었다고

2. 실천적: 각 사업체에 의사들을 배치시켜서 즉각대응에 힘썼다고 전해짐. 80%종사자 성공의 비결로 꼽음

3. 비정치적: 코로나이슈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모두 자제했던 결과, 전문가를 통한 원활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가능.
                    의협 까대던 대깨문이나, 의협 쌩까던 K방역의 위대성(풉)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 치지만 유로가 지금 개나가리 되는 상황과, 
화폐량증가를 증오하는 독일의 역사적 배경과 성향도 무시못한다는 것도 염두에는 두자.
독일의 결정도 결국은, 바이마르때 화폐휴지조각의 망령에서 못벗어난 결정이니까.

지금 돈풀어 막는 일본으로서는 배우고 싶어하는 모델이기도 하겠더라. 어제 일본에서 발표된거만 하더라도
- 매출 -50% 된 곳에 임대료 지원이 -30%로 완화됨 => 지원받는 중소/소상공인 대환영

미,일이야 화폐자체가 리스크헷징으로 쓰이는 고신용도/기축계열이니...
그놈들 답게 화폐 전략폭격하는거고. 나중에 논술쓸 때 써먹어봐. 
유로존과 달러, 엔의 코로나경제대책의 차이점과 배경 쓴다면 좀 써먹힐테니.

여기에 한가지 더, K방역인지 지랄인지는 본받을 면은 별로 못듣는데
2일간 타이완 이야기는 계속 나오더라. 방역은 저래야 한다고.
K방역 관련 이야기는 "자동대량검사 시스템" 딱 한개만 나왔었다. 
이정도면 코리아 내의 국뽕언론들의 말은 걸러들어버려도 된다고 심증이 서는데?

암턴 정리한다.
1. K방역에 국뽕 열심히 빨아봐라(ㅋㅋㅋ). 결국은 경제가 본게임.
2. 정부돈풀기에 의존 안하고도 경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독일에서 있었네. 
    이점 중요한 시사점인데, 실천적으로 각 업체에 의사때려박고 현장방역한거는 신팍했다.
3. 결국은 전문가만 의사결정에 세워두고 그에 따르는게, 경제재기동에도 빠른 결과를 주는거다.

P.S: 그런 가운데 먼저 코로나벗어났다는 문치매는 우왕좌왕중. 경제뉴스보면...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