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카제 자원한 조선인 병사가 한두명 나오는 줄 암?
막상 당시 조선인들이 어떻게 느꼈는지는 자료도 안찾아보고
21세기 독립운동가 빙의해서
더 고통스러웠을거다라고 단정짓길래 악셀 세게 밟은거임
뭐 그 자원자가 조선인 전체의 주류는 아니지
그렇다고 그 이외의 조선인이 모두 고통받았는지도 모르는게 사실임
왜 안됨? 노력한건 맞아서 인정은 해주겠지만 무슨 우상화 할필요가 있어?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만 파악하면 되는거지
ㅋㅋㅋ 독립운동가가 한국 광복 가져왔냐? ㅋㅋㅋ
리틀봄버가 터져서 무조건 항복 해서 운빨로 광복 얻은거지
일부 기여한 부분은 있다 정도지 무슨 우상화 할정도 레벨은 아니라고 봐 나는
음 만약 독립운동이 줄기차게 일어나지 않았다먼 전세계는 한국이 독립을 원하는지 인지하지 못했을 거고 연합국이 승전 이후 한국의 독립을 승인 해줄지도 미지수 였음 한국의 독립운동이 있었기에 장개석이 한국의 독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결국 카이로,테헤란에서 한국의 독립을 연합국 전체가 인정해준 거임
그걸 나는 광복에 기여한 부분에서 100분의 1정도로 생각해
만약 일본이 무조건 항복한 뒤
그 독립운동이 없었으면 한국은 자유독립국이 안됐을까? ㅋㅋ
나는 됐다고 보는 편이거든, 당시 민족자결주의 외치면서 독립한 국가들이 존나 많고, 식민지들의 독립에 대해서 열강들이 어느정도 손을 드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지
그 독립운동가가 없어졌다고 해서 한반도에 사는 조선민족이 국가를 결성할 능력이 없었다? 판타지 아니냐? ㅋㅋㅋ
사람이 있고 외국군의 점령이 없으면 누구라도 나서서 나라를 세웠을거임
그 독립운동 활동이 양반 귀족집안의 명예욕이 일궈낸 자랑거리일망정 무슨 광복에 주된역할을 했다고 가르치는건 국뽕용 딸딸이라고 보는 편이라서
흡수되면 잘못이냐? ㅋㅋㅋㅋ 지금 한국인으로 살고 있으니까 민족성이니 지랄이니 하면서 자긍심 찾는거지
합병되서 일본인으로 살고있었으면 일본인으로서 자긍심 가지고 살았을걸? 나라차원에서 국민을 쉽게 부리기 위해 국뽕 삽입하는 거에 너무 심취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가 아닌이상
일본 제국민으로 창씨개명하고 살았을 거니까 말야
결국 일개인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살아서 자식건사하고 잘살까가 문제지 무슨 거대담론 나불대면서 밑에사람 전쟁에 몰아넣거나 부려먹는 민족주의 같은게 큰 의미가 있는게 아냐
그건 지배자의 논리지
그리고 민족자결주의는 추축국 분리용으로 사용했지만 의도치않게 식민지들의 독립문화에 불씨를 싸질렀다는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 아니냐
뭐가 역센징이야 냉정하게 보자는데, 니가 태어났는테 통일 일본에 태어났다고 해봐, 조선반도가 흡수통일 당한 상태고,
그 일본에서 너한테 취업의 기회, 입신양명의 기회를 주지 않고, 혈통이 조선인 출신이라면서 미국 흑인대접하듯이 하층민으로 매도 하면 당연히 열받고 민족적인 반감을 크게 가지겠지
근데 만약 조선인을 후대하면서 기회의 평등을 주고,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인구 2억의 세계 2위 경제국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일본인으로 살거다. 증조할아버지 세대일때 한반도에서 이주했다는 족보차원의 뿌리감각은 있겠지만 말야
거기에 무슨 일뽕이 있고 역센징이 있냐?
자기 상황따라 가는거지
예를 들어서 말하는거지 내가 그걸 원한다는건 아니다. 오해할 수 가 있어서 하는 말이지
그리고 창씨개명 안한사람은 결국 고문받거나 벌 받았을건데, 안중근도 당시에는 창씨개명한 일본식 이름이 있었을거고 공문서에는 그이름을 썼을거다
자기 머리로는 나는 한국인이고 본디 이름은 안중근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말야, 그러지 않고 일본제국 경내 한반도에 입경이나 가능 했겠냐?( 당시 한반도는 일본제국 영토인건 맞잖아. 기분을 떠나서역시 이것도 미화하는게 아니다 현실을 보자는 거지 )
국뽕으로 실제로 있었던 사실조차도 부정하는 걸 나는 경계하는거야
이씨 왕조 막판에 고종같은 암군이 나와서 나라를 통으로 따먹힌게 무슨 백성이 충성을 안해서 그런거냐?
고종이 치욕감으로 자결은 못할망정 일본제국 2위 귀족 이왕가의 사람으로서 목숨을 연명하는게 자랑스럽고 구해주고 싶냐?
왜 자유대한민국에 사는 내가 망국의 좆병신 왕 고종이나, 이미 망한 망국 조선에 대해 부채감이나 뿌리의식을 가져야됨?
독립운동가들 이름 쭉나열해보면 대놓고 나오는 애들은 거의 양반 귀족 집안 출신인게 주류인데 그걸 보면 일본 제국당시의 관직에 조선반도 출신의 양반이 이전에 도달 할 수 있던 사다리보다는 부족한 직책만 줬다는 걸 알 수 있어
그냥 자기 집안 자기 사정에 맞게 분개해서 독립운동하거나
아니면 일본 제국민으로 산건데
30년간 일본제국민으로 산게 한반도의 조선민족의 태반이고
일부 귀족양반 자제중 소수가 분개해서 만주와 중국으로 탈출해 자기들 딴에는 군사훈련과 독립운동이랍시고 소규모 조직 운용했던거를
무슨 우리 할아버지가 거기 참여했엇던 것처럼 미화해줄 필요가 있냐? ㅋㅋㅋ
당했던 과거 역사가 너무 비참해서 객관적으로 가르치기 부끄러우니까 영웅찍어내기로 미화해놓은거지 ㅋㅋ
지금 역사책에 적힌정도로 미화하려면, 내 기준에서는 말야
실제로 독립운동이 리틀봄버 터지고 광복 맞을때 일부 인정 받는 외교적인 사건 한두개에 통하는 정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부 지역 점령및 정복 정도의 수확을 이뤘어야 된다고 봐, 지방정부레벨정도까진
근데 과연 그렇냐? 좆도 아니지 현실은 ㅋㅋ
그래서 개무시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