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뇌부 말로는 홍준표가 입 한번 열 때마다 통합당 지지율 1퍼센트씩 내려가서라는데


그럼 16년 대선때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는 안 그랬음?


대선레이스에서 입 열때마다 공화당 지지율 1퍼센트씩 내려간다고


지들끼리도 의견 분분했는데도


결과가 어때?


결국 미통당도 리얼미터나 갤럽에서 조사하는 여론조사같은거에 끌려다녀서


민주당 손바닥 안에서 논거라니까?


리스크가 있더라도 끌고 갔어야지.


민주당이 여성, 중년, 노동자들을 타겟으로 할 때


통합당 내에서도 남성, 청년, 소상공인을 타겟으로 갔어야지


국민들이 싫어할거라고?


부딛혀보지도 않고 말부터 꺼내냐?


결국 홍준표 내치고 무소속으로 어떻게 됐지?


결국 빅텐트 한다매?


그럼 그 구심점 잡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지들이 내쳐버리니...


공화당이 네오콘 작살내고 부활했듯이


통합당은 친박부터 다 갈아버려야 한다.


시발 좋은 선례가 있어도 그걸 보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