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은근히 따돌리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대놓고 집단린치 조지는건 족쳐야 함

그거 방관하니까 대한민국에 자유주의, 개인주의, 프라이버시 문화가 뿌리돋지 못하는거임.

미국은 지역사회부터가 철저하게 족치더라고.

집단린치시키고 정치질하고 이간질하고 따돌리고 흉보고 

다 어디서 배우냐면 초등학교, 중학교 개판쳤을때 배움 ㅇㅇ

철저하게 개인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비로소 자유주의가 뿌리돋는다.





그리고 사챈에서 자유지상주의 담론이 자주 나오는거 보니까 내가 엄청난 공로를 세운거 같긴 하네.

자유주의 전통이 오래묵으면 묵을수록 자유지상주의 세력도 부상하거든.

한국에 자유주의 전통이 없다는 증명이 바로 자유지상주의 정치세력이 없다는 점임.

극우든 극좌든 그런 애들이 없어.

죄다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개인을 희생하자는 소수병신정당 뿐이지. 



그저 조병옥의 개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