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 당연한거 아니냐
경제가 -성장을 하는데 실업자가 증가하는게 정상이지
게다가 저 뉴스에 따르면 실업자 븡가의 주된 원인은 일용직 위주, 관광업, 요식업같은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회복되기 쉬운 직종임
오히려 더 경계해야하는건 화이트칼라가 일자리를 잃는거지
그리고 님이 말하고싶은건 다른나라보다 경제성장률이 적게 떨어졌음에도 우리나라 경제가 더 위험하다는거 아니었나?
그걸 보여주려면 다른 나라랑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줘야지
미국도 실업률 줄어드는거 보면 언론에서 떠드는 것 만큼은 안심각해보임.
아시아 국가들은 일단 감염률이 적고, 유럽은 지금 일단은 정상화 단계이고 메리카는 폭동에 코로나 이중고인데도 실업률 낮아질 정도로 점차 정상화 중이니까.
다만 이후에 세계 정세가 국수주의적인 바람이 불면(무역 장벽 확대, 관세 증가, 다국적 기업들의 직접 생산 및 계열화)는 한국 같이 수출 의존이 높고 중간재 생산을 주로 하는 국가는 피해가 커질거라 봄.
요즘 잘 나가는 테슬라나 아마존이 주로 외주에 맡기던 베터리 생산이나 물류를 자사 직속 공장으로 돌리는 것 같이 자사의 수직 계열화를 중요시하는거 같거든.
이러면 살아남기 위해서는 BtoC에 중점을 두어 브랜드 및 최종 제품 생산에도 많이 신경써야할듯.
트럼프 상관없이 국수주의가 만연할거 같음. 한국도 지금 국수주의 세력이 집권 중이고 대부분 국가들이 자국 중심을 외치는 당들이 뽑히고 있어서.
지금 미 대선에서도 서로 상대를 친중으로 매도 중이고. 지금 상황이 나는 2차 대전 직전 전간기 비슷하게 보임. 국제 무역이 줄고 경제 규모가 줄어들고 경기가 나쁘니 극단주의 세력들이 늘어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