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산의 본래 명칭은 목멱산이다. (남산이라는 명칭은 조선왕조가 한양부를 세워 천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붙은 것)


2. 목멱산 산신령이 기거하는 국사당은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산에 옮겨져있다. 


3. 과거 남산에는 조선신궁이라는 일본제국 최고위 신사급(신사본청급) 신사가 있었다. (일본제국의 경성 수도이전계획 참조바람)


4. 매년 신년 정초가 되면 남산 정상의 팔각정이 임시 산신령 사당이 된다. (목멱산신에게 제사를 지낸다고 근방 지자체 관계자도 인사하러 온다)


5. 매년 신년 정초에 중구, 용산구 북부 거주민들과 기타 외지인들이 새해를 보기 위해서 남산에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