及秦幷天下 使蒙恬築長城 到遼東。時朝鮮王否立 畏秦襲之 略服屬秦 不肯朝會。否死 其子準立。
진이 천하를 병합한 후에, 몽염을 보내 장성을 쌓아 요동에 이르렀다. 이때 조선왕 부가 즉위했는데 진의 공습을 두려워하여 복속하였으나 조회에는 나가지 않았다. 부가 죽자, 그 아들 준이 즉위했다.
《위략》
이 기록만 봐도 엄연히 '왕'이 존재했던 국가라고 나와있음. 이게 중앙집권적인 아니라 부여마냥 지방 호족들끼리 왕 세워가지고 운영되는 체제였어도 나는 국가가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