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가족동의 강제입원 되었을때 일인데요

어느 환자분이 복도에서 손가락 똥침자세 하고는

앞뒤로 막 흔드시길래  약간 베지터 닮으셨는데

그냥 잼있는 분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막 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그랬는데 다른 환자분 콜라 먹다가 제가 뚜껑을 그냥 닫았거든요 컵 들고 있기는 했는데

그냥 조용히 지내다가 간호사 실습와서 구경 가니까

모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의 명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