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鬪牛)란 소를 상대하여 싸우는 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의 남부 일부 도시, 라틴 아메리카의 전통적인 투기, 오락이다. 여러 가설들이 있으나,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음이 정설이지만



투우의 역사는 뿌리 깊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우르 제1왕조의 전설적인 왕인 길가메시 시대(기원전 2600년 무렵)까지 올라간다. 점토판에 새겨진 서사시를 보면 길가메시와 친구 엔키두가 하늘의 황소와 맞서는 장면이 나온다. 몇 시간이 되도록 승부가 나지 않자 길가메시는 현란한 춤을 춰 황소의 얼을 뺀다. 엔키두는 그 틈에 황소의 목을 찔러 죽인다. 1726년 무렵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로메로는 투우에 극적인 장면을 추가했다. 최후의 순간에 붉은 천(물레타)을 펄럭이면서 소의 심장에 칼을 꽂아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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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정보도 있고


신석기 벽화에도 소가 등장하고 

여러모로 지금의 소는

석기시대의 매머드가 코끼리가 된 모습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