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거라도" 란 의미는 "추천한 것 못구하면 아쉬운대로" 란 의미도 있심. 폴란드에서 쉽게 구할만한 고기로 슈니첼/꿀에담근 고기 라고 생각하고 쓴 글이긴 한데....;;;
데미그라스 소스 소스계열하고 비슷한 소스 쓴 고기요리와 물랭면이 잘 맞을 것이라 생각. 정확히는 간장소스계 고기요리가 물랭하고 잘 맞는데, 그거에 제일 비슷한게 데미그라스 소스쪽이거든.
그래서 포크커틀릿쪽을 집어준건데 슈니첼은 솔까말 뭔소스 쓰는지 모름 ㅠ.ㅠ
그런 고기요리와 랭면이 잘 맞는다. 그런 고기요리에 맞춘 부식이 물랭면의 오리진이다. 정도만 참고부탁드림.
^^b
대신에 돼지고기 양념장은 이렇게 만들어 볼 것
1. 참기름, 혹은 콩기름을 준비한다. (참기름 추천)
2. 지름 10cm정도의 작은 접시 준비
3. 소금을 2Tea spoon 정도 접시에 놓는다
4. 후추가루를 1/2티스푼 정도 접시에 놓는다. 그리고 3과 Mix
5. 1의 기름을, 소금을 덮을 정도로 소금과 후추 섞인 것 위에 붓는다.
6. 돼지고기 구운 것을 이 양념장에 찍어서 먹는다.
이 양념장이면 물랭맛에 맞출 수 있음. 거기에 잎채소 샐러드 만들어서 소스는 마요네즈나 사우전드 아일랜드 쪽을 추천해 봄. 그래서 고기-랭면-샐러드의 조합으로 입에서 섞어먹을 것을 추천...
으...돼지고기 추천안한게, 위에 양념장 때문이었는데, 결국 레시피를 쓰게 되었구려 형제. 맛나게 먹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