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운영 자체는 잘했음.


지금 논란인 일베판독기 같은것도 사실 중요한 부분임.


내가 그거 참조해서 클베충들 밭갈이 하는거 걸러내는데 쓰기도 했고.


사회 채널 자체는 빌런관리라던가 게시물 관리 등에 대해서 철저했고 잘하긴 했다.


심지어 편견과는 달리 당시 사챈을 직접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표현의 자유가 높았다고 들음.


본인의 정치적 성향과는 달리 나름 중립적으로 잘 운영했음.


물론 그게 다임.


그래도 복귀하고 나서 사챈에선 조용히 있겠다 하면서


특별히 자기가 소환되지 않는 이상 정치적 성향도 안 드러내겠다는 분이


예상했지만 몇달도 안가서 숟가락 얹어대기 시작함.


그리곤 이제 자신의 과오를 마치 '업적'인양 포장하고 있음.


그러면서 자신의 잘한점만 강조하고 그 외의 실패는 애써 포장하는 모습이 지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보는듯함.


그런데 어쩌나?


그 포장이란 것도 누군가 포장을 풀면 내용물이 다 보이는 것을?


아름다운 리본으로 묶어놓으면 뭐하나


썩어빠진 동앗줄이 당신을 옭아매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