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징병제를 통해서 서방세계의 군사적인 안정에 큰 보탬이 되고있다는건 부정 못한다.
보병이 예전보다 중요도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보병은 필요하다면 필요하다.
전쟁이라는게 반드시 핵전쟁만 일어난다는법도 없고. 핵을 사용하지 않는 전쟁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그런 경우라면 시가지에서 보병이 반드시 무쓸모한 병종인것은 아니다.(마찬가지로 헬기 입장이라면 보병이 가지고다니는 대공미사일 맨패즈도 무시하면 안되는 위협적인 전력이다)
한국이 가지고있는 지리적인 이점때문에 주한미군은 한국이 아예 아무런 댓가와 보상을 지불하지 않아도 쉽게 철수시키지만은 못할거다.
미국이 한국에 도움이 된걸 생각해서 주한미군에게 적당한 보상을 줘야한다는건 타당한 사실이겠지만, 대한민국은 부유한 국가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고 생각한다.

그에 비하면 일본은 서방세계 국가들중에서도 가장 부유한측에 들면서 놀고먹기만 하는애들임. 일본애들은 욕을 먹어도 싸다.
한국이 서방세계랑 민주국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들을 치루고 고통받고있는데, 일본은 한국에서 돈이나 빨아먹을 생각을 하고있네.
일본 무역선 평형수 방출이나 한국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일본 활어차같은 대형 트럭들이 있던데, 왜 한국의 활어차 운송업체는 일본에 마음대로 못가는데? 서류가지고 시간끌다가 한국 수산물들 다 폐사하도록 만드니까 그렇지. 한국애들이 일본에 너무 호구처럼 잘해주는 경향이 있는것도 지적해야된다.(일본뿐만이 아니라 해외 선진국 대부분에 그런건진 몰라도)  일본인의 전부라고는 못해도 천벌받아야될 일본인들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다. 활어차가 어떻네 평형수가 어떻네 하는것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인거고, 일본이 수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국을 방해해왔기때문에 한국은 선진국과 거리가 멀며, 가난한 국가가 된것이다.

일본이 한미일 동맹에 도움이 될 생각이 있다는건 거짓말이다, 그 사이에서 이기주의만 챙기면 그만이지.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놈들은 대가리가 비어있는거겠지. 일본인들은 한국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력1위이던 시절에는 미국도 무시하던 나라인데 그런 벼락부자같은 애들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겠어. 미국에게 도움을 구해서 대한민국이 미국과 함께 확실하게 일본을 제압하고 더 강력해져서 북한도 흡수통일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미국인들이 지금은 중국코로나때문에 많은 고통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있지만, 2차대전때 일본은 731부대를 통해서 미국에다가 질병 벼룩을 풀어놓을 계획을 가지고있던 국가였지. 물론 제공권때문에 힘들거라는 주장도 많으며, 영미연합군의 대잠수함 전투능력은 세계 최강이지만... 일본군의 암호도 미국이 거의다 해독하고있었지만... 만에하나 소수의 유효한 세균탄 공격이라도 가해졌다면 미국이 일본의 본토를 침공하는것보다 큰 인명피해가 났을지도 모르겠다. 2차대전때는 DDT같은것도 뿌려댈텐데.

그나마 미국이라도 한국을 도와주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만, 일본이 그 사이에서 방해를 하고있는데도 친일이 괜찮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은 그냥 생각이 없는건가.
일본이 과거에만 나쁘지 현재는 착하다는식으로 선동하며 친일하는것이 괜찮다고 주장하는건 그만 두어야한다. 과거의 일본이 무력으로 한국을 공격하고 적대시했다면, 현재의 일본은 경제력과 간사한 계책을 바탕으로 한국을 적대하고있는것 뿐이겠지. 한국이 일본에 너무 호구처럼 잘해주고있는게 아쉬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