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잡챈 국장 복직한게 스스로가 별 문제 없지 잘해서 복직했다 주장하는데

그 이전부터 부캐 써가면서 할거 안할거 다 한사람이 마치 자기는 안 그랬냐는 듯 사람들한테 잊혀지니까 과거 세탁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예전부터 언급했었던 규정 하나 추가하길 건의합니다.

철견무적 유저는 어떠한 관리진 직책에도 임명될 수 없습니다.


해당 규정이 신설되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사회 채널 내 혼란 우려
해당 유저는 전 사회채널의 국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유저는 오랜 논란 끝에 사측 최고관리자 *ㅎㅎ님을 차단시킴으로써 그 후속조치로 국장자리에서 퇴임하고,
오랜 광역 영구차단 기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알다싶이 최근 멀쩡하게 복귀하고 잠시나마 잡담채널의 국장의 자리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으나 최근 해당 유저의 각종 구설수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구설수들은 사회 채널 내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있으며,
더욱이 신규 유저들에게는 진입 장벽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 본인의 약속을 뒤집은 유저
해당 유저는 분명히 잡챈 국장 자진 퇴임 이후에 사회채널의 관리진 도전을 금하겠다고 스스로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사회 채널에는 자신을 특별히 소환하지 않는 한 방문하지 않을 것이며,
가끔 오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으로 유저들과 부딛히지 않겠다 본인이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보다싶이 해당 유저는 자신의 잘못을 뒤집은 것으로 모자라
사회 채널 내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멀쩡히 활동하는 것으로는 큰 문제가 될 부분은 없으나
해당 유저의 스스로 한 약속조차 안 지키는 모습은 그 신빙성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사회채널내 옹호 세력 형성
해당 유저의 악행은 익히 알려져 있어 지금 당장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나
혹여나 사회 채널이 몇달 아니 몇년동안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필시적으로 많지는 않으나 신규 유입 유저도 있을 것이고,
기존 유저들의 접속 횟수도 줄어드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또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란 말이 있듯이
하나 둘 해당 유저의 과거 악행이 잊혀질 경우
어느 순간부터 해당 유저의 과거가 현재의 상황으로 덮어지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해당 유저의 게시판 관리 능력 자체는 우수합니다.
이런 유저가 기존 일을 모르는 유저에게 또는 신규 유저에게 잘만 어필한다면
훗날엔 진짜 사회 채널의 국장이 해당 유저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규정의 경고성
규정이란 것은 실효가 있어야 하고 실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몇몇 규정은 실효성보단 경고성의 목적으로 제정된 부분이 있죠.
현 사회채널 규정의 29조 같은 경우 실효성이 없는데도 관리진의 권위 향상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유저에 대한 경고성 + 과거 사례를 통해 관리진이 권한 이상의 독재 행위를 했을 경우에 대한 본보기로
해당 규정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본인의 실수 정정
본인 @Eight 는 현직 수석 부국장 당시 각종 빌런들의 습격과 관리 인원의 부재로 인해서 상기명 유저를 임시 부국장으로 임명할 것을
국장님께 건의하였고, 국장님은 심히 우려하였으나 저의 강력 주장으로 임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본인의 판단은 명백한 실수였습니다.
해당 유저는 그 임시부국장 임명 자체를 "본인의 능력 재평가와 기존 악행에 대한 선처"로 받아들였고,
사회 채널 내에서 거의 억지로 임명된거나 마찬가지인 잡담 채널 국장 임명과 엮어서
본인의 과거를 세탁하고 있습니다.
이런 본인의 판단 실수를 정중히 사과드리며, 저의 판단이 명백한 실수였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히고 싶습니다.
따라서 다시는 해당 유저가 임시부국장직에라도 도전할 수 없도록 상기된 신설 규정 제안안을 숙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다가 몇년 지나면 진짜 다시 사챈 국장 철견무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좀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심지어 본인도 원했었던 사항입니다.


자꾸 멘션드려서 죄송합니다.

관리진 분들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익명입니다

@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