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학계 해석이지 그게 정사가 아니니까 말야


교사들이든 강사들이든 항상 말할 때 붙이는 말이 "또다른 학계 해석으로는, xxx 교수의 논문이나 견해에 따르면...."


이런 거를 늘 붙임 왜냐면 그래야 회피가 되거든 ㅇㅇ


자신은 그저 또다른 학계 해석이나 xxx 교수의 견해도 청중이나 학생들에게 소개해주고


좀 더 견문을 넓혀보고 시각을 달리 해보는 법도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해줬을 뿐이다....


이렇게 회피하는 게 되니까 ㅇㅇ


근데 저거는 너무 빼도 박도 못하는 거라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