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거를 4연패한 이유는 사회에 만연한 혐오탓임

주변 사람들 보면 알겠지만 박근혜때랑만 비교해봐도 사람들이 정치에 ㅈ도 관심 안가짐 그냥 각자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있고 평소엔 일상생활 하다가 선거철되면

투표소 가서 그 정당 찍고 끝임


민주당, 문재인 지지하는건 유권자중에서 41퍼센트

통합당 지지하는건 유권자중에서 34퍼센트


그럼 이걸 분석해보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41퍼는 수도권 경기권의 60퍼 충청도의 55퍼 호남의 거의대부분 영남의 35퍼센트이고

통합당을 지지하는건 수도권경기권의 40퍼 충청도의 45퍼 영남권의 65퍼임

제주나 강원은 대세에 큰 영향 못주고


문제점은 사회에 혐오가 팽배할수록 이 지지층이 갈수록 고착화 된다는 것임 박근혜 때만 해도 서로 정치의견이 달라서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했었음 가정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말이지


근데 요즘은 그때보다 상호혐오가 심각해져서 아예 상호간의 소통이 단절되어버림 남라가 클리앙과 상종도 안하듯이 현실에서도 박사모들은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노사모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조국수호를 외치고

자기랑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이랑은 정치얘기를 안하는게 점점 국룰이 되어가는 중임 이걸 깨뜨리지 못하면 선거구도를 바꾸는게 엄청 힘들어질것임


선거는 선거운동원들이 2주동안 춤춰서 이기는게 아니라 평소에 이뤄지는 정치에 대한 토의와 설득의 결과가 투표소에서 나오는 것임


사회에 만연한 혐오를 뿌리 뽑아야 대깨문들이 통합당을 찍게 만들수 있는것임 저들이 촛불집회로 박근혜 지지자가 민주당을 찍게 만든 것처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