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C%9C%A4%EA%B7%9C%EA%B7%BC 지금껏 이름만 들어보고 잘 몰랐는데 역대급이네

* 버닝썬 게이트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을 역임했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때는 대통령비서실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되어 근무했다.[1]
박근혜 정부 때인 2012년-2013년간에는 캄보디아 주재 영사를 역임했고 #[2] 2015년부터는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 초,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문재인 정부 초기 (2017년 7월)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되어 1년 동안 역임하였으며, 중요 업무로는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었다.[3] 이 당시 같이 근무했던 인물로는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있었으며, 공교롭게도 윤규근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에서 백원우와 함께 언급되었다. #
수많은 경찰 공무원 중에서 승진 코스인 청와대 파견 근무 1번도 못 하는 사람들이 99% 이상인데, 무려 2번이나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경찰 내 민주당 라인 실세 중의 실세였었다.
2018년 8월부터 현재(2019년 3월)까지 요직인 경찰청 인사담당관 맡고 있었다. 경찰청 인사담당관은 인사법령 및 제도개선, 경찰관, 일반직,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의 임용 및 승진심사 업무, 상훈 및 특별승진 등 포상계획의 수립 시행 등을 관장하는 보직으로써, 경찰청의 보직 중에서도 그 영향력이 대단히 큰 요직이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 의혹으로 직위가 해제되었으며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 현재 사건 관련 대기 발령상태이다.
양정철 비롯한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함께 우리들병원 1500억 원 부정대출에도 연루된 비리 경찰.
여담으로 아내인 김재미 경정(경찰대 9기)은 경찰에서 6기동대장 등을 역임하다가 현재는 말레이시아 영사로 있으며, 남편과는 달리 아직 직위를 유지 중이다. 김재미 경정도 최근 일어난 사건들과 연루 의혹이 있으며 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은 것등을 시인했다. #

최종훈의 말레이시아 공연때 VIP좌석의 티켓을 윤규근 총경과 김재미 경정의 자녀들을 위해 전달했다고 인터뷰 중 실토했다. 이는 김영란법 위반 사항이다. 청와대 민간인 사찰의혹을 폭로한 김태우에 따르면, 청와대 근무 당시 대통령 친인척을 관리한 실세였으며, T해운 사건에도 개입했다고 한다. 또한, 재미한인언론인 선데이 저널의 내용에 의하면, 양정철을 비롯한 문재인 정권 실세들이 연루된 우리들 병원 1500억원 대출사건과도 관련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 내용에 의하면 승리와 윤총경의 밀접한 관계는 버닝썬을 세우기 이전에 청담동에서 경영했던 몽키뮤지엄 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발생했던 음주운전 무마사건 등 최소 2015~201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위의 사진은 수서경찰서 재직 당시 찍힌 것인데, 생활안전 과정에서 권은희 국회의원과 같이 근무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우병우와 김기춘도 그를 수사한 여러 검사들과 같이 근무했듯 이런 사례는 공직의 성격상 흔하다.

실제로 윤규근이 노무현, 문재인 정권 민정수석실에서 2차례나 근무하면서 대통령 친인척 관리의 최고 핵심으로 근무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청와대가 면죄부를 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2019년 9월 27일 검찰은 윤규근의 자택을 압수수색하였으며, 10월 4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윤규근이 코스닥 업체 대표로부터 큐브바이오 주식 1만 주를 받아서 경찰 수사 무마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검찰은 윤규근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5월 20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으로 경찰에 소환되기 전날에도 청와대 민정수석실 이모 선임행정관과 김학의 동영상에 대해 비밀대화를 했으며 수사기간중 민갑룡 경찰청장과 청와대 비서관들 간 만찬도 주선했다고 한다. 윤 총경이 여전히 청와대 인사들과 연결이 되어있으며 경찰의 총수인 민갑룡 청장과 청와대 비서관들의 만찬까지 주선했다는 데에서 그가 청와대 실세가 아닌가 의심이 되는 대목이다. # # #
이에 청와대는 "두 사람이 사적으로 주고받은 문자 대화에 불과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취소선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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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