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와 감정의 여파도 한몫했을걸. 한국 보수에 대한 배신감과 울분이 지금의 문재인을 있게 한 공신 중 하나고...

옛날부터 냄비근성이니 어쩌고 했던것도 그렇고 10년전 광우폭동 때만 봐도 그렇지만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정치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었음. 근데 문제는 이걸 지적하는 국내언론이 거의 없었다는거... 전부 해외언론에서만 언급하는거고.

대안으로 안철수가 떠올랐긴했음 그리고 안철수가 먼저 촛불지지하고 지원했는데 뒤에있고 오히려 망발하던 놈들이 이익봄 뭔가 이상하게 되어서 이게 한몫했다면 능지가 대깨문수준으로 처참하게 망가진 좀비국민이라고 생각이듬

그래도 문재인 보면 "아 저건 아니지 안철수가 대안이네~" 할법한데... 국민들이 당시에 반대로 행동한거 보면 참 능지가 훼손된 상태였다고 볼수밖에 없음 지금 생각해서 문재인 지지 철회한놈들은 히잡 두루고 돌아다녀야 한다는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