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일본화라고 하는 게


제페니제이션 경기 침체만 의미하는 게 아님 


자본주의의 모순을 드러내는 게 이 일본화임 


일본이 미국한테 플라자 합의 얻어맏고 


수출이 안되는 기업들의 아우성에 저 금리로 부채파티 깔아줬고 


일본 부동산 팔아서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을 산다느니 자산 상승이 되자 


그 때 금리를 쫙 올리면서 버블 붕괴됨 


그리고 나선 게 양적완화 일본의 중앙은행이 


국채 회사채 시가총액 상위권 기업 주식까지 사들이기 시작함 


이때부터 자본주의 자본주의가 아니게 된 거임 


이런 논리면 무한 성장이 가능함 


프린터로 돈 찍고 그 돈으로 정부가 발행한 국채 사주고 


돈 받은 정부는 그걸로 국가 운영하고 


이 모든 게 미국의 보호하에 일어난 거임 


미국도 일본이 자기가 죽인 나라니 그렇게 만년 2위만 해라 하면서 용인했고 


그런데 일본이 한 짓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양적완화하면서 국채사주기 시작했고 


이번 코로나 사태때는 급기야 회사채 ETF까지 사주고 


일드캡까지 씌우고 국채 금리를 연준이 컨트롤하려는 사태까지 온 거임 


이쯤되면 맑스가 세운 국가가 미국인지 헷갈리는 진영까지 온 거임 


지금 미국이 주고 있는 재난 지원금이 누구 생각이였나 


바로 공화당이 21세기 맑스라고 외친 샌더스 앤드류 양이였음 


자신들이 사회주의자들이 외친 정책을 지금 트럼프 정부가 고대로 배끼고 있고 


전통 공화당은 돈 쓰지 말자고 하고 


트럼프 정부는 돈 더 쓰려고 하고 있고 적어도 트럼프 정부는 사회주의 정부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