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와 '주위환경' 만이 존재하고, 현재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뿐이지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개인이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된거임

굳이 남하고 비교해서 우월하다 열등하다 해봐야 뭔소용임. 결국 그 사람의 한계는 거기까지인데.


사람에 우열이 있는게 문제가 아님. 그걸 이유로 권위주의적인 인위적 조치를 취하는게 문제임.

사장이 뇌가 있으면 일잘하는 놈을 돈 많이주고 일못하는 놈을 해고하겠지. 근데 그걸 굳이 나라에서 강제하는건 자유사회가 아니잖아?


그리고 니가 말하는 우열의 기준; 지식, 돈 등등은 절대적 가치가 아님.

당장 현대문명이 몰락하면 고등한 수준의 학문보다는 농사법, 사냥법이 중요한 지식이 될테고

화폐제도는 아예 사라지고 지폐는 휴지조각이 됨.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임. 그 반대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