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화주의자고 성악설(정확히는 성악설이랑 성무선악설 중간임)을 믿는 사람임

 

모든사람들은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성공한 국가를 만들고 싶지만 조작하고 검은 돈이나 나쁜짓을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

 

나는 이런 경우를 감안해서 헌법이나 제도를 통해 더욱 더 분권하고 분권해서

 

대통령이 전문성 있는 내각과 참모진, 자문기구와 정적에 위치한 반대세력측 전문가들의 의견을 총체적으로 듣고 정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문베충이나 유신헌법 주장하는 박사모들은 이 이야기를 싫어 하겠지

 

우상화 정치를 좋아하니까

 

만기친람을 주장하던 박근혜는 탄핵되었고 민주집중을 하던 소련은 붕괴됨

 

방어적 민주주의를 통해 분권과 견제 균형을 맞춰야 나라가 돌아가는거지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다 하면 그럼 대통령이 신이게 모두 다 성공하겠냐?

 

절대 다수의 지도자들은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정치병신이 될걸

 

혼자서 정치하면 안됨

 

내 생각이 틀릴수있고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틀릴수있다는 열린 사고방식을 가져야 

 

지도자도 되고 건강한 민주공화국의 공화국민이 되는거지

 

문베충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서 손수 설명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