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더나

a. 생후6개월~12세 임상실험중. 순조로움

b. 2학기 시작하기 전까지 '공급' 시작을 목표로 뛰는중


2. 화이자

a. 12~15세 임상실험중. 방어율 100% 찍었다고 사전ㄷ데이터공표. 논문은 수주안에 제출

b. 2학기 시작하기 전까지 '접종' 을 목표로 뛰는중.


1-2에서 언급한 미국 유소년층 인구 비율이 28%~29% 정도 되니까 대충 1억명 

현재 확보된 물량에 별도로 접종스따또 2억발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 

1년분 생각하면 또 2억발이 추가되는구만.


3. 좀 계산해보자 뭔가 이상하다.....?

a. 모더나가 올해 뽑을 예상이 6-7억발. 

b. 미국 화이자가 뽑을 예상이 대충 6억발 정도로 예상된다 보면 됨.

c. 쌍좆은 유소년 쪽은 생각 안한다 치는데, 대충 올해 Merck가 생각대로 돌아가야 6억발.

d. 1년분 쟁여놓는다 치면, 지금 6개월간격 부스터로 잡고...그럼 총 인구 4배분이 최소확보분인데

   최초접종; 2발 + 6개월 후 1발 + 1년후 1발= 1인당 4발(......)

   이게 지금 나와있는 접종계획이라고 함.

e. 그롬 천조국서만 올해 필요한 백신이 최소 13.6억발 계산 나오는데, 직접적 말은 안하지만, 목표는 15억발 확보인 듯 하거든.

f. 씨발.......;;; 


꼬리: 백신회사 돈 못번다던 어떤 병신새끼 뇌절에 감동하는군


4. 결론

a. ......모화 둘 다 올 한해뿐 아니라 2022년까지 즐겁게 야근하면서 뽑아봐야 겨우 수출물량 찍겠다. 농담아니고.

b. 파우치의 야망은 2차접종까지...가 아니었어. 이 할배 1년에 4접종 꼬라박더라도 코로나를 홍역만들 생각이야...

c. 모더나 CEO랑 통화했다고 개 자랑하던 문치매 닭됐네...생각나는 일화 하나 있군. 포도주스라고...

https://namu.wiki/w/%ED%8F%AC%EB%8F%84%20%EC%A3%BC%EC%8A%A4?from=%ED%8F%AC%EB%8F%84%EC%A3%BC%EC%8A%A4#s-4

LG 트윈스가 2011 시즌에 미친듯이 DTD를 찍고 가을야구 연속 실패 기록을 9년으로 늘리면서 박종훈 감독이 팀을 떠난 후, LG 트윈스 팬들 사이에선 당시까지 마지막 가을야구를 함께 했던 김성근 감독의 복귀 떡밥으로 하루하루 뜨거운 설왕설래를 벌이고 있었다.[2] 이때 LG 트윈스 갤러리의 한 유저가 '김성근 감독의 집을 방문해서 사모님[3]께 포도주스를 대접받고 LG행을 확답받았다.'라는 을 터트렸다.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설레발을 떨었지만 결국 새 감독으로 낙점된 사람은 김기태였고, 팬들은 멘붕에 빠진다. 그러나 김기태는 LG 트윈스를 2013시즌에 가을야구로 이끄는데... 이게 찌라시였던게 천만다행

LG 트윈스 팬들이 누군가가 흘린 거짓정보를 철썩같이 믿고 큰 기대를 품었다가 제대로 통수를 맞아서 실망감과 허탈감이 이만저만이 아닌 가운데, 여기서 포도주스의 임팩트(?)가 강렬했던지 그 후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 '포도주스'는 거짓으로 밝혀진 루머, 즉 쉽게 말해 '찌라시'를 가리키는 은어가 된다. 여기서 파생되어 어느 구단 팬클럽에서 썰이 도는 상황을 가리켜 '포도향이 그윽하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복숭아 주스'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포도향은 작년부터 그윽했어.

d. 결국 사붕이 예언이 또 맞았다. 언론도 못하는 예언이다...


5......

아재를 웃돈주고 가져온 멍청이 문치매. 씨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