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플레때...2000년대 초기에 오고간 이야기인데, 거기 대학생들과 대담.


1. 일본 소비정체의 이유: 단카이세대가 돈 벌고 절약정신으로 잘 안씀

=> 단카이세대(50년대 생들)의 기득권때문에 20대가 숨을 못쉰다.


2. 고용시장의 정체: 고용할 때 은퇴한 단카이세대놈들을 싼값에 또 쓴다

=> 당시 20대들에게 기회가 덜 돌아오거나, 단카이세대만큼의 임금을 강요

=> 20대들에게는 단카이세대만큼의 저축 혹은 주택확보가 없음.


이당시 20대 대학재학자들이, 사회기득권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는데 대충 저러함.

케이오의숙/테이쿄-대학 놈들 이야기라 다른 대학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 나올 수 있음


3. 글쎄 시사점은?

479-586들이 지금부터 20년간, 운동권 세력을 지지하는 세력으로 어두운 구름 깔지 않을까?

일본은 단카이 애들 영향력이 이제 좀 반감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바뀌었으니까...약 20년이네.

이번 서울 선거에서 39%, 약 40%가 죽어도 민좆당 외쳤다면, 20년간은 운동권 영향에서 못벗어나겠어.


P.S: 김대중정권이면 모를까, 노꼴통, 문치매정권은 그 계층에 경제적 희생만 강요했는데

     왜 그리 지지할까? 역시 광신도? 

     @딸기콜라
     일본 지금 단카이세대 이야기 잘 안나오지요? 예전 일본있을 때는 거의 매일나왔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