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명절 스트레스가 저 수치 정도가 나온다면 직장 다닌 분들은 이미 목숨 끊으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직장스트레스는 5~6일 이렇게 지속딜로 들어오지만,
명절은 그냥 1년에 2~3일이면 끝나요.
무슨 여성을 개복치로 쳐 만들고 있음.
오히려 남성에 비해 약하고 여성은 배려를 해줘야 한다 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나중에 이게 여성들 발목 잡히는 주장밖에 되지 않음.
법과 어른들에게 보호를 받는 청소년 시기에는 몰라도 성인 시기는 철저하게 능력으로 차별하기 때문에,
지들이 이거 차별 붸에에에엑 해봤자, 기업은 이윤만 된다면 원숭이도 채용해서 쓸놈임. 공무원도 예외도 아니고, 지금 아직까지 남자인력이 어느정도 버텨주니까 무슨말 안나오지 슬슬 공무원도 여초화되고 문제 터지면 선거공약으로 남성 할당제 소리 지껄이껄?
진짜 될까 무섭슴 근데 씨밬 ㅋ
시어머니 모시는 건 자기 안패는 군대선임이랑 비슷하다고 함. 갈구기만 하는 선임. 대신 모시고 평생 사니까 기간이 훨씬 기니까 여자들이 빡센거임. 근데 군생활에서 미친 선임 많이 만나봤고 직장에서 미친 상사 만나본 바로는 선임보다 상사가 더 좆같음. 군대는 어쩔수 없이 참는다는 심정이면 상사는 때려치우고 싶은데 못때려치우니 ㅈ 같은거임. 선생한테 처맞아도 반격 할수 없으니 참아야 되는거랑 알바하는데 나보다 멸치 미성년자 새끼가 갑질하는거 참아야 되는거. 둘다 ㅈ같지만 후자가 더 ㅈ같은거랑 같은 원리임. 이런 직장상사의 ㅈ 같음이 2만원인데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명절지냈다고 천만원?ㅋㅋㅋㅋㅋ
산후조리"원"이 없다고. 이 개병신아. 그리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꺼라위키에도 <한국에서 이러한 산후조리 문화가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 발달한 이유는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이런 워딩이 있는뎁쇼? 왜 한국의 보지년들만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 발달된 산후조리를 받냐고요?
출산 후 여성들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간다는 것이 어째서 그들이 특별히 나약하다는 반증이 되는거지?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오는 불이익이 있나? 한국의 여성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발달된 산후조리를 받는 것이 대체 어떤 문제를 가져오나? 결국 너는 그냥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것 뿐이잖아.
문제는 꽁짜도 아니고 거기 쳐박혀 있는만큼 댓가를 누군가는 짊어져야 된다는건데 마눌 걱정되서 썌빠지게 더 벌어서 산후조리원 박아놓는다고 씨발년들이 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히 해야되는것처럼 여기고 안해주면 남들 다하는데 자기만 못한다고 지라지랄하는데 외국처럼 아예 저딴거 없으면 저지랄안하지 산후조리원 없는 외국은 씨팔 뭐 애들 다 막키울라고 그러나?
그런 건 서로 상의해서 결정하면 되는 일인 거고, 네가 모르나 본데, 세상에는 그러지 않는 사람도 많아. 네가 여자를 얼마나 만나봤고, 아이를 얼마나 많이 가졌기에 한국의 모든 여성을 병신하고 씨발년들로 매도하고 일반화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네 말대로라면 여성들이 경제 사정에 무리되게 산후조리원에서의 산후조리를 요구하지만 않는다면 산후조리원이란 시설 자체에는 크게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거잖아. 여자하고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냐?
아이는 부부가 상의하고 만드는 거잖아. 그러면 남자 쪽도 기본적으로 여자 쪽이 너무 힘들어하면 산후조리원을 보내 주든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집에서 회복 가능한 수준이면 서로 경제여건에 대해 얘기하면서 설득시키면 되는거고. 네가 출산을 해보고 나서 글을 쓰는 건지 모르겠다. 나도 출산 후에 여성이 어떤 증상을 겪는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모르니까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이 사람이 아픈가보다고 알아야 하는 게 맞는거지.
본인한테 와이프랑 아가는 있나? 와이프한테 산후조리원도 가라고 해줬고? "씨발년'들'이 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자기만 못 한다고 지랄한다" 라는 말로 추측컨대 아닌거 같다만... 그럼 다 카더라로 듣고 하는 말이겠네. 본인이 싫어할 게 뻔한 페미가 얘기하는 '여자 눈물이 증거' 이딴거랑 다를 게 뭐지? 요즘 부부가 서로 맞벌이 하는 게 흔한 사회에서 산후조리원 비용을 남편이 혼자 다 내고 여자는 들어가서 호텔에서 쉬는 것 같이 편할 거 같나? 산후조리가 왜 필요한 지 자체를 모르는 모양...
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10개월 동안 애를 배고 애를 낳는 게 누굽니까? 남잔 원치 않는데 가진 아이도 아니고, 부부가 결정해서 낳기로 한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육체적 부담이나 호르몬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을 생각하면 산후 회복기간을 갖는 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또한 paternity leave나 parental leave 제도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작 남편은 산모의 회복을 가까이서 돕기 어려우니 산후 조리원이 있는 것이고 이런 기관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행이죠, 오히려. 당신이 자녀가 있는지, 당연히 출산 경험은 없을테니 부인은 있는지, 혹은 가족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성들이 산후조리원에 다 들어간다는 통계자료나 근거가 없잖아. 물론 대부분 산후조리원에 들어간다는 건 알고있지만, 그건 각각의 사람들 사정인 거고. 그 와중에 병신년이란 욕까지 나오니 내가 댓을 단 거지. 애초에 주장 자체가 잘못되서 얘기한 거잖아? 산후조리원에 관한 생각이 어떻게 여자문제하고 연결되냐?
산후조리원 있긴 있음. 전에 미국갔을때 포틀랜드 근처에서 동네 둘러보다가 봄. 근데 한국같이 좁지만 아늑한 느낌이 아니라 산모들 막 돌아다니고 병원 느낌 물씬 풍기는 곳인걸로 봐서 아이나 산모에게 이상이 생겼을때 긴급하게 처치할수 있는 공간이란 느낌이었음. 거기가 특이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일엔 타이밍이 있음.
지금같이 사회가 안정되어있을 땐 목소리 크고 할 짓 없고 단합력 좋은 피싸개들의 발언권, 젠더권력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음.
남자들은 다 자기분야서 생계 꾸려가고 일하고 있을 때 저 새끼들은 밥처먹고 오로지 남자들 조지는거만 하고 있는데 상대가 되겠냐? 거기다 지금 당장 남초 사이트만 봐도 꼴페미들 설치고 피싸개들 무매너 깽판치는거 지적하면 당장 열등감 있어서 그러는거냐고 지랄하는 놈들이 대부분이잖아? 요샌 보혐문화 덕에 좀 덜해졌지만.
정치인 언론도 죄다 피싸개 편인데 이걸 어떻게 이겨? 성재기처럼 혼자 나서서 뻘짓하다가 자살해야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