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을 만지더라도 상식선에서 해야지, 900원에서 1000원하던 환율을 1500원에서 1600원까지 갑자기 치고 올리면 어쩌라는 것인가. 이명박이 그걸로 참 잘했어요~ 소리를 들을려고 했다면 최소한 그런 짓을 저지름으로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최대한 완화시키면서 했어야지 이명박은 그런것도 없었음.
수출 막혀서 중소기업이 넘어간다는 것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환율을 그딴식으로 상식선을 넘어서 갑자기 올려버리면 제일 먼저 타격을 받는게 수출을 하는 중소기업임. 대기업들은 덩치가 있어서 그런 급격한 환경변화를 견뎌낼 수 있는데 중소기업들은 그거 못버티고 우수수 떨어져 버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