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의 기원이 되는 핵심사상은 이탈리아의 철학자이며 교육학자인 조반니 젠틸레(Giovanni Gentile)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파시즘의 이론적 기초를 세웠다. 그는 마치니, 로스미니, 죠베루티 등 이탈리아의 지식인에 영향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독일 이상주의자에도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 젠틸레는 좌파로서 활동해왔다. 그가 파시즘의 기본 이론을 세운 이유조차 그것이 사회주의를 가장 잘 실행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젠틸레는 국가 정체성을 가진 사회주의자였다. 젠틸레에게 있어 모든 사적 행동은 사회 공헌에 집중되어야 하므로, 사익과 공익을 동일하게 여겨 구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그는 행정적인 부분의 관리 책임이 국가에 있다 보았고, 이는 곧 사회와 국가에 대한 개개인의 자발적인 복종으로 이루어진 참 민주주의의 실현이 주된 핵심이었다. 이러한 사상을 루이지 피란델로, 가브리엘 레 단 눈치 오, 필리포 토 마소 마리네티와 주세페 등 많은 작가와 지식인들에 의해 서명 파시스트 지식인의 선언을 썼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젠틸레의 말을 통치의 정당화에 이용하기 시작했고 저서인 '파시즘의 원리'에서도 젠틸레의 말을 되풀이했다. 후에 ‘파시즘의 철학자'로서 베니토 무솔리니 파시즘의 에세이 교리(1932년)를 대작했을 당시에도 젠틸레는 무솔리니를 지지했으며 심지어 1943년 파시스트 정권의 붕괴 이후에도 충실하게 무솔리니를 따랐다.
지난 글 보니까 박근혜가 위안부합의로 위안부 팔아넘겼다는 소리나 하고 있네 얘는. 고노 담화의 연속성이 아베담화로 어떻게 박살났는지, 위안부합의 문언에 들어간 특정 단어들이 어떤 맥락에서 제시된 건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10억엔에 위안부 팔고 닥치기로 했다더라' 소리만 줏어듣고 아는 척 하는 위인이네.
딱히 자한당을 밀고 싶은건 아닌데, 민주~운동권 아마추어들만 아니면 나았을꺼란 생각뿐, 그래서 파시즘이건 일뽕이건 별 생각이 안들어, 양쪽다 사회의 치열함을 모르기는한데 한쪽은 열심히 일해본적도 없으면서 다 바꿔보자 라는 미지에 대한 선망밖에 없고, 다른 쪽은 지들끼리 상생하며 빨아먹을 생각 밖에 없긴한데, 판을 부수려는 무모한 짓은 안하니까, 비리니 뭐니해도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거지만.....시발놈의 감성정치....최근 진짜 빠듯하게 힘들다.
1)테러방지법이 문화적 자유를 침해한다는 네 주장의 입증도 느슨하거니와, 2)'문화적 자유를 확대하는 정책이나 기조를 강하게 내세운 적이 없음' 조차도 상당한 증명과 정의가 필요한 명제이고, 3)맨 처음에 이야기했듯 문화적 자유(의 절대적 보장)가 사상적 지향의 총체로서 자유주의의 핵심을 구성한다는 것은 니 뇌피셜에 불과함.
행동양태를 보면 파시스트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할수있지. 자한당은 딱히 사상이 없다 굳이 있다면 배금주의랄까? 소련 무너지고 난 뒤 대가리에 돈과 보신만 남음. 지금 자한당에서 인싸로 보이는 애들 과거 캐보면 죄다 88올림픽 즈음까지는 "민주화"운동하던 놈들이야. 나머지는 호족 급의 지역기반 틀딱 아니면 홍석현의 괴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