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국가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힘인 동시에
여차하면 민주주의 정부를 정복할 위험성이 있는 잠재적인 사고뭉치라는 뉘앙스를 전제하더라.
실제로 영미권쪽 정치학 개론서(그 헤이우드 책)의 문민통제 문단을 보면 그런 느낌이 팍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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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민주주의 정부를 정복할 위험성이 있는 잠재적인 사고뭉치라는 뉘앙스를 전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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