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침체(2008년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극단적 신자유주의(그러게 좀 적당히 규제풀지 너무 풀어버리고 방관하니까...)가 실패하면서

 

신고전주의와 케인즈주의(문재앙식 임금주도성장 제외)가 대안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현 침체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경제학자들이 총동원되어 대가리를 써야하지만

 

무능한 정치인들은 대가리가 딸려서 대가리를 써야 하는 시점에도 그저 포퓰리즘이나 선동적인 정책과 공약을 내놓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박근혜는 집권을 위해서 좌파 케인즈주의 공약(물론 포퓰리즘적인 선동이었고 지키지 않았다)을 내세워 당시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과연 이게 보수정당과 맞는 방향인가?)

 

거기다가 덤으로 문재앙이 좌파 케인즈주의 공약(그냥 좌파 케인즈주의도 아니고 ㄹㅇ 씹 마이너한 임금주도성장)을 걸었고 실천까지 해보렸다...

 

 

그나마 갓메리카는 그나마 대가리가 괜찮고 관료들이 유능하여 도람푸가 집권해도 저렇게 강성한 것이다.

 

하지만 유럽은 거기다가 반동작용 + 난민 사태로 인해 극우들이 대거 난입하게 되었고 

 

유럽연합 해산주의가 퍼지며 러시아 씨발 빨갱이들이 힘을 떨치게 되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려면 온건 신자유주의, 신고전주의, 케인즈주의에서 파생된 경제 신개념이 나오던가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의 뇌피셜이었으니 깔거면 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