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환경에도 문제가 있다, 그렇게 황제처럼 자리를 만들어주고 둥그렇게 앉아서 잠만 퍼자니까 무능해지는것이다, 총회 토론을 정례화하고 여야 토론과 논쟁을 정례화하면 문제가 해결 된다

니 말대로 하면 우리나라 서민이 허리피고 국가 경제가 살아남??? 이건 국회가 어떤지도 모르는 정알못이 쓴 글이네

1. 프랑스 국민의회 5년, 독일 연방의회 임기 4년. 골족이랑 게르만족 놈들 문명화 되지 못하고 존나 미개하네.

1. 선진국 의회 총선이 2년만이라고? 그런 나라가 있다 한들 임기가 2년이 아닐텐데? 그리고 그렇다고 우리가 본받아야 할 당위성이 있냐? 선진성 따지면 둘째가기로 서러워할 유럽의회는 5년마다 한번씩 함.
2. 이게 국회 효율이나 부패랑 무슨 상관이냐? 월급 덜 받으면 덜 부패해짐? 처음부터 돈 많은 사람만 출마하게 되고 당선되고 나서는 뒷돈 더 받을 유인이 생기는 게 아니고? 
3. 대정부감사원은 처음부터 의미가 없는 소리고 대의회감사원에서 지금보다 더 어떤 감사를 할 건데? 직무수행 평가할거냐? 무슨 척도로? 돈 쓰는 거 잡겠다고? 일반예산 집행내역은 지금도 전부 공개하는데?

차라리 소환투표제 강화하고 국민발안제 도입하자고 해라. 너무 뜬금없는 거 들고나오지 말고...

2. 그게 지들 맘대로 담합해서 맘껏 고칠 수 있는거면 왜 대놓고 10억 20억씩 뜯어가는 짓은 왜 안하냐?

3. 국회는 국민이 직접 감시하는거임;;;;; 방송도 있고 방청도 가능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직접 압박하는 것도 가능함.

민주주의가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의 성공은 시민의 성숙도, 그리고 정치 참여도와 비례하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한국은 민주주의가 어울리는 국가가 아니다. 무지한 인간들이 뭉쳐, 대중이라는 이름 하에 모든 것을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 물론 과도한 엘리트주의도 나쁘지만, 한국의 경우와 같이 과도한 엘리트 불신, 반지성주의가 더 나쁘다. 그냥 의회를 폐지하고, 엄선된 엘리트들이 국정을 결정해야 한다. 프랑스의 그랑제콜의 상위 개념과 같은 식으로 엘리트 대학을 구성하여, 철저한 교육과 실무 기관에서의 경험 이후, 민중 위에 군림하게 해야 한다. 민중은 이런 엘리트들의 부정 행위 (부패)를 감시하는 기관과, 언론에만 참여하면 충분하다. 개돼지에게 투표권은 필요가 없다.

민중의 정치 참여가 없으면, 대중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쓴 무지렁이들의 폭거에 나라가 휘둘릴 일이 없다. 민중의 정치 참여는 그렇기에 필요가 없는 거다. 제 손으로 국정을 결정할 권리? 대체 무슨 전문 지식이 있기에 민중이 국정을 결정하나. 나라가 대중이라는 애매모호한 집단의식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져도, 그건 대중 자신의 책임이니 괜찮은가? 그렇다면 그 집단에 가담하지 않았던 개인들은 무슨 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