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주의는 보수주의, 공화주의, 출생주의랑 연관이 깊다.


근데 한국은 유교적 가족주의가 대세다 게이들아. (서구권은 기독교적 가족주의가 대세고)


그냥 보수주의를 하거나 공화주의를 하겠다고 하면 되는거다 게이들아. 여기서 뭘 더 설명해줘야 하노?



가족주의 = 가족공동체 중시 = 공동체주의 = 공화주의 (자유로운 개인들로 구성된 사회공동체의 유기적 화합 중시)


가족중심 = 사회보수주의 = 보수주의 (현대정치에서는 사회전통을 개량하여 두텁고 안정적인 중산층이 윤리적으로 살아가는 것 중시) 



이렇게 논리회로가 굴러가는게 정상 아니노?


그러니 패밀리즘 같은 생소한 개념을 가져오기 보다는 이미 주류 정치에 깊숙하게 차지한 공화주의나 보수주의 같은 거대 담론으로 덮어버리는게 뷔페미니즘 상대하기에 더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게이들아. 



아니면 자유주의식으로 페미를 조질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저출산은 어케 해결하기가 어려우니 적당한 선에서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사이에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게이들아. 여기까지 하겠다 게이들아. 


윤석열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