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임. 애초에 중공 인민들과 북한 주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할 힘도 능력도 재산권도 가진 적이 없음.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정치적 자유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신자유주의의 핵심임. 재산권이 곧 자유권이라는 것이지. 개인의 재산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자유로운 사회라고 할 수 없음. 이거는 내가 골수 자유주의자라서 아는 명백한 사실임. 북한과 중국도 경제성장을 통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국민성이 상승할 요인을 갖춘다면 혁명이나 내부 모순으로 인한 붕괴나 여러 트리거를 통해 정권붕괴를 통한 민주화의 확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간다는 것임. 신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에서는 이것이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중공과 북괴의 지도층은 자유민주주의를 했던 적도 없고 자유민주주의가 되면 중공과 북괴의 지도층은 순식간에 정치범죄자로 전락하는데 너님은 인간의 이기적인 요인을 이야기 했으면서 중공과 북괴 지도층의 자살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유민주주의가 만능이라고 해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정신병자들이 끊임없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 안됨. 자유의 명백한 적들에게는 정치적 권리가 제한됨. 미국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통진당 해산된거 모름?
헛소리 적당히 하고
자유민주주의의 도입으로 지도층이 다 운지하게 되는 것 자체가 만능이 아니라는 반증이지
만능이라면 그 지도층을 수용하고 지도층을 교화시켜서 평범한 서민 1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되는데, 그거 안 되잖아?
마찬가지로 자유의 적을 배척한다는 것 자체가 만능이 아니라는 반증이지. 만능이라면 그 적들 또한 전향시킬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