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초에 정치에 관심을 가진 계기도 MB께서 나에게 희망을 주셨기 때문임.


정치를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 말이지.


그 이성에서 비롯되는 수준 높은 신념과 이상이 없었다면 나는 정치에 관심을 끊었을거임.


대한민국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세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할 수 없다고 할 지라도 지도자와 정치, 그리고 우리 사회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동기부여가 되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함.



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고 눈물을 흘리고 무고한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이런 짓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MB 각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