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고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고 그냥 미물인 상태라고 생각해버리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는다고 정신과 의사 선생들이 그랬어.


나는 긍정적으로 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야 내 존재 가치가 입증되지 않을까? 


매달 당비를 내고 후원금을 내고


이런게 다 무의미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