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질문에는 대답하기 어렵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수많은 공산독재자와 선동가를 양산했고

 

결론적으로 그들이 국가자본계급과 자유민주국가체제를 붕괴시키고 

 

봉건적 공산왕조 수립, 유지를 위해 자유시민혁명으로 구현된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파괴하기 위한 반동적인 온갖 개쓰레기 짓들을 벌였지만

 

 

반대로 마르크스가 당시 판치던 독점자본주의에 경종을 치게 되면서 주류경제학에도 큰 변화가 일었고

 

이는 자유시장경제학의 진일보를 낳게 된다 (모순적인 결과)

 

 

그들이 아무리 자유를 억압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해본들

 

결국 인민은 자유를 지향하고 그 본성조차도 자유를 지향한다

 

굶어죽지 않는한 인간은 자유를 갈망한다

 

특히 자유권을 부여받은 현대 자유민주공화제의 인민들은

 

자유를 더욱 더 갈망한다.

 

 

기술과 과학의 발전은 생산량의 급증과 전세계 수많은 나라들의 국부창출과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들의 소득수준 상승은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향하게 된다

 

결국 공산주의와 프롤레타리아 노동자혁명 운동은 "자본주의의 진일보와 법치주의, 합리주의, 과학과 기술의 진일보, 시장의 확대로 거의 반송장"이 된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과학이 발달했을때

 

공산주의자들과 자유시장주의자들은 하나로 합쳐진다

 

 

"더 이상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없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더 이상 인간은 평등을 위해서 싸울 필요도 없으며, 오직 자유가 보장된다면 영원히 이 세상이 망할때까지 배불리 먹고 살 일 밖에 없게 된다"

 

 

 

공산주의는 권위주의와 파시즘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겉치장만 번지르르하게 꾸며놓은 현대판 선거군주국을 꿈꾼다

 

이것으로 그들은 종말을 맞이 할것이다

 

 

자유민주화 운동과 시민혁명의 바람을 막을 "노동자 혁명"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우리는 위대한 자유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