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지났는데 같이 일하는 아지매한테 붙잡혀서 두시간동안 인생얘기 강제청취당했다

세상이 삭막해서 신이 노해 코로나가 퍼지는 것 같다는둥 서로 배려해서 살아야한다는둥 한가닥 헷까닥 한것같은데 민폐좆되노

알바라서 오래다닐랬는데 이 아줌마때문에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