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vs 34+3. 탄핵정국에서 볼 수 있었던 압도적 여론 편향성은 이미 사라졌다. 아직 집권 만2년도 채 못 넘겼는데 여권 프리미엄이 사라졌다. 특히 그렇게 압도적으로 쏠리던 여론이 이제 벌써 도로아미타불된 것이 제일 골 때리지. 집권 1년반에 벌써 이 꼬라지인데.. 총선은 아직 1년반이나 더 남았다. 다른 건 몰라도.. 다음 총선때, 정의당 빼면, 남아있는 정당들은 하나도 없을 거시여.
지금 바른미래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유승민 지지자들임 그렇기 때문에 굳이 한국당이 바미당이랑 합치지 않아도 유승민계만 복당하면 바미당은 자연스럽게 소멸할 거고 보수우파는 한국당을 중심으로 결집해서 입법부를 탈환할 수 있지 결국 유승민이 결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020년 총선 결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