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박정희를 추앙하는 애들이 추앙하는 이유가 뭐냐면

 

"부국강병 반공투철 대한민국"이라는 우파가 좋아할 만한 "결과물"을 박정희가 선사해줬기 때문이지

만약 김대중식 느림보 경제성장 했으면 지금 쯤 우리는 선진국이 아니라 신흥공업국 되기도 어려웠을거다.

 

박정희 정권은 경제적으로 좌파가 맞지만 "히틀러가 하던 파시즘적 국가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실행하고 추진한거지 "공산주의 폭력투쟁식 분배정책"을 한건 아니지

(물론 남로당에 들어갔으므로 이 부분은 옹호하지 않겠다, 깔거면 까 ㅇㅇ 내 알바 아님)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박정희를 우파의 상징으로 믿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너무 불쌍하다 대한민국은 왜 박정희 따위를 우익의 대표주자로 섬기는 걸까? 적어도 사람을 영웅으로 추앙하고 싶으면 세종대왕이나 로널드 레이건 정도는 돼야 됨

앞으로 대한민국에 박정희를 능가하는 애국보수에 완벽하게 부합하고 부정부패가 1도 없는 훌륭한 대통령이 연이어 나오고 국민들이 집단지성으로 감찰하며 사법부가 공명정대하게 판결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