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단 애들끼리 이야기 섞어 해 주는데...다 군경험자들 이야기.


어꺠에 손가락만 스쳐도ㅡ, 

손가락 댄 놈 총으로 쏴 죽이고 싶은 충동 들 정도의 곶통증이었뜸.


씨뱅들, 접종 시즌에 만나면 왜그런지 인사로 어깨들 툭툭 좌우에서 쳐 주더라고(......)

한놈은 진짜 비명질렀지...타이레놀 먹고 버티던놈 ㅋㅋㅋㅋ


P.S: 화이자백신이 인기있었던 이유도 쓸께

     시끄러운 마누라들이 각 접종 맞고 3-7일간은 조용히 지내줘서 좋았대더라.

     남편네들의 해방의 시간 1주일이었다고 다들 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