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 내 불경기 일 경우 몸팔러 오는 애들 급증한다.


본인, 일본도 그랬지만, 미국도 입국하는데, 영주권 시절에도 이민국에 붙들려간 일 몇번 있음.

...이유가? 끌려가 보면 "님, 한국어 되졈? 잠깐 통역점..."

한국에서 허브공항 도착한 뒤에 지방국내선 갈아타고 가야하는데

저런걸로 붙들려서 탈 비행기 못타고, 다른 편으로 들어온 일 있다. 

(좌석은 비즈니스석 줘서 불만없다만...집에서 난리났지. 연락안된다고. 왜냐구? 이민국사무실 핸펀 전파 강제로 끊긴다 ㅋㅋㅋ 다른애들처럼 압수는 안하는데 전화를 갖고 있어도 못햌ㅋㅋㅋㅋㅋ ㅠ,ㅠ)


통역 하는게 바로, 한국 여자애들 통역해 줘서 심문에 협조하는거(...)

그래, 1개조만 걸리는줄 알았다. 근데 4개조 해 주고 이민국직원들이 사과하면서 

내민 햄버거, 코말고 입으로 먹어봤다 ㅆㅂ ㅜ.ㅜ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이 그나마 수제햄버거 지대로 주더라.

클램차우더도 추가했더니 사다주더라. LA랑 시애틀은 햄버거만 줬다 ㅆㅂ ㅜ.ㅜ


아무튼 정리하자면

1. 양남건지러 결혼작전 짜고 오는 한녀

2. 몸팔러 관광비자갖고 오는 한녀

3. 대딩 여름방학 때 미국남자 건지러 오는 한녀. 

4. 1-3 중에서 이민국에서 안걸리려고 미국사는 지인비스무리에게 주소빌리는 데 실패한 한녀


요즘은 일 때문에/코시국에 한국 못가봤는데...

아무튼 3년 전 까지도 입국장에서 저런 애들 많이 봤어.

외국인 여권 자동심사장에서 여권 넣자마자 끌려가는 애들도 거의 매번 본 기억.


P.S: 일본은 중국여권 뜨기만 하면 일단 잡아갔던 시절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