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또래 빨갱이들이 전향해서 이 사단 만든건 알지? 원래 아재네 좌익매국노들 자체가 대한민국이 임정계승 부정하던 것이 이론이었던거 알잖아? 아재? 의식화 교육때 기본적으로 받던거 아냐? 그 때문에 북괴도 동등한 합법정권이자 진정한 정권으로 거듭났고 남반부는 미제의 수탈과 억압에 의해서 식민지화된 존재라고 교육받고 의식화 교육까지 확실히 치룬 아재가 위선 떨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아재 작업팀원이 그 처발린거 관련해서 url 올린게 무슨가치가 있는거야? 댓글 안보고 그냥 글보면 내가 마치 처벌린것처럼 되고 무슨 숨겨놓은 과거라도 밝혀져서 아재 유리해보인다는 판단력을 갖고 계신건가? 아재 스스로 저걸로 나한테 다중이질 2차 적발때에도 영구차단드립쳤다가 내가 이야기했던사항 아냐?
밑도끝도 없는 무의미한 이론만 이야기하는거 보니 다중이 드립을 지도 하고싶은가 보네..ㅋㅋㅋ 아니 내가 정체를 숨겼던가..이 아재는 왜 지처럼 정체를 숨기고 20개가 넘는 자기 다중이질을 다 걸린것에 대해서는 쉬쉬하거나 모른척할까? 남들 다 아는 다중이질을? 왜 이 지랄병인지.. 정말 나이처먹고 추잡하다. 50줄 나이에?
관념론으로만 볼 것이냐 유물론으로만 볼것이냐의 차이 문제인데.. 이걸 단순 흑백논리로 이분법화가 되겠냐? 게다가 초대 대통령인 런승만이가 제헌헌법과 정부 수립에서 임정기원과 정통성을 분명하게 이야기했었던 점을 감안해봐라.. 임시정부->정식정부(선거를 통한 선출 된 합법화)으로 전환된 형태의 정통성이라는 계승 문제 자체도 분명히 엮여져 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할 거리는 아냐.. 복합적으로 봐야지..
둘다 틀린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야. 간단하게말해서 이걸 나누고 뭐고 할거리가 아니라.. 다만 정통성 측면을 좀더 중시하자면 임정탄생을 목표로 볼 수 있고 실체적 근거로 보자면 48년 정부수립때를 기점으로 할 수 있는거고.. 참.. 왜 만들 필요도 없는 논란을 언제까지 끌고 갈려는지 답답하다. 근데 임정기원을 두는게 우리한테는 꼰대들 좋아하는 족보문제에서나 명분문제에서 좋다는거지.. 프랑스도 자유프랑스 기원을 현재 계승한다는걸 생각해봐도 그렇고.. 폴란드 임시정부의 국가 헌장등을 정식으로 인수인계 절차 치루었던 폴란드 케이스도 살펴본다면 좋겠네.. 굉장히 무의미한 논쟁이야.. 다만 이런 문제는 명분을 중시해야한다는 점이 강할뿐이거지..
그 의미가 뭔데? 그리고 법논리를 따질 것 같으면 국민 영토 주권 셋 중 아무 것도 충족하지 못하는 정치적 집단의 설립을 건국으로 따지는데에서 부터 논리가 파탄되는데. 기껏해야 어떤 상징적 위치 이상을 부여하는 건 불가능. 내내 얘기하지만 이럴거면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준건국일로 축하하는 터키공화국이랑 다를바가 없음. 말이 되든 안 되든 거슬러만 올라가면 좋을 거 같으면 왜 환단고기를 국사교과서로 쓰지.
유물론적 관념으로만 보자면그러한데 니 논리대로라면 프랑스가 자유프랑스라는 임정체제를 계승한 것은 뭐냐? 그외 2차대전 당시 서유럽국가들이 임정체제에 있을때 그거 계승 입장 말한건 뭔데? 폴란드는? 폴란드는 참고로 임정이 공산정권 해체이후로 인수인계한거 정식으로 국가행사까지 치뤘던거 뭐라고 설명할건데?
난 아무리 봐도 2번임. 수많은 독립운동 단체 중 하나 vs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인데 당연히 후자 아니냐. 냉정하게 말해 상해임정은 구 대한제국과 아무 관계도 없을뿐더러 당시 조선인들에게 인지되지도 못했는데 그때를 건국기년으로 하는 건 문제가 있지. 태아가 잉태한 날을 그 아이의 생일이라고 하기는 무리인 것처럼.
임정과 본토와 연락책이 끊긴지 20년이 넘어서 광복이 되었다지만 조선인들이 임정에 대해서 인지를 못했으면 과연 임정 인사들이 존중받을 수 있었다고 믿어? 일개 우파단체로 인식된 것과 별개로 김구과 이승만, 김규식등의 임정인사들이 해방정국에서 주도 지도층으로 인식받은건 괜한게 아니라는걸 인지 하면 좋겠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폐습을 타파하고 민주주의제제도를 수립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각인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정당 또 자유로히 선거된 대표로써 구성된 국회에서 단기 4281년 7월 12일 이 헌법을 제정한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53081#0000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 <-----------------------------니 눈깔에 이 부분이 임정 법통 계승인 사항인거 모르냐? 현 헌법 서론 갖고 와주랴?
역사성이 대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 . 옛날 헌법에도 물론 3.1운동 계승이니 있지만서두 지금 내가 긁어왔던건 현재 헌법 전문이야. 옛날것도 아니고 현재 쓰이고있는거라구. 근데 역사성이 왜 나와서 논지를 흐리지? 임정계승부정, 할 수 있지. 일단 헌법에 임정계승이라는 부분을 빼고 와서 부정을 해. 헌법에서 그렇게 인정을 했는데 너 혼자 아니라고 우기면 난 참 곤란하다 야.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
<-----------------------------니 눈깔에 이 부분이 임정 법통 계승인 사항인거 모르냐? 현 헌법 서론 갖고 와주랴?
대한민구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하셨죠. 그런데 그 정치체가 실효성을 상실하였으니 재건을 한 게 아니냐. 그리고 계속 무슨 헌법상의 자기선언적 문언 가지고 그 의미도 불분명한 법통 타령하는데 실증법적으로 국가의 구성요소는 분명히 국민과 영토와 주권이다. 이 셋이 존재하지 않은 시점에서 실체적인 건국을 1로 고착시키는 건 엄밀히 말해서 역사왜곡에 불과함. 그리고 상해 임시정부에서도 이후 분열한 세력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러면 현행 대한민국 정부의 배타적 정통성은 오히려 더 훼손되는 꼴인데 무슨 이점이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제헌 헌법 만들기 전 제헌국회에서 좌익과 국내인사들이 임정법통 계승 너처럼 반대했다가 결국엔 서문에도 있고 런승만이가 정부수립 행사에서 정부수립이라는 용어로서 임정계승 분명히한거 수용할 수 밖에 없었던거다. 니가 말하는 이론은 좌익애들이 해방초부터 북괴 만들때와 건준위때 드립치던 개소리야..
외부세력의 자기부여된 정통성을 이야기한다? 언제부터 임정이 외부세력의 자기부여된 정통성이 된거냐? 헌법과 국제법 자체를 니 입맛대로 해석하는게 니가 아는거냐?ㅋㅋㅋ 실체론적 입장에서의 사항에 함몰해서 니 입맛 이론에 적용해본들 결국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했다는걸 의미하는데? 내가 첫 댓글에서도 말했지? 실체론과 관념론이라는 두가지 이분법화해서 보기 어려운 문제라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61603#
이게 현행 헌법 서문이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폐습을 타파하고 민주주의제제도를 수립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각인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정당 또 자유로히 선거된 대표로써 구성된 국회에서 단기 4281년 7월 12일 이 헌법을 제정한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53081#0000
이게 최초 제헌헌법 서문이다.. 뭐가 다른데? 임정법통 계승정도가 아니라 아예 임시정부가 연속성을 지닌 형태라고 명시 그대로 했구만?
아 거참 술김에 헌법 전문 잘못보고 제헌이 아니라 87헌법 얘기하는 줄 알았다구. 그래서 역사성 몰각하고 문언절대주의로 갈 거 같으면 3공 헌법에는 516이 혁명이니까 그럼 절대적 헌법조문느님 따라서 군사혁명 인정해야되냐고 반어법 한 거고. 못 이해하는지 이해하기 싫은건지 모르겠다만 ㅋㅋㅋ
말이 바뀐거 봐도 웃긴데? 그리 법을 잘아는데 제헌헌법이라는 개념과 87년 현행헌법이라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했다는게? 암만 술처먹었다는게 통용되는 변명이라고 보니? 아니 씨발 애초에 실체론에 징징대다가 안되겠으니까 한국어 다 짤라먹고 단어 드립치다가 지금와서 제헌헌법하고 현행헌법 차이를 몰랐다고 징징대면서 한다는 소리가 니가 법을 잘 알고 국제법을 잘 안다고 개드립친거에 맞다고 보냐? 그리 잘난척을 다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