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교체 되고서야 가능할듯 싶음 ㅋ

존나 쉽기는 함. 돈 준다고 하면 찍긴 찍을 테니깐 ㅋ

노예사냥 허가증 주면 다 찍을듯

이정현 같은 사람이 순천에 깃발을 꼽긴 했지만 결국 박근혜랑 엮이면서 같이 망했지.

호남이 좌파라서 좌파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지역패권을 좌파가 잡고 있어 좌파를 지지하는거다. 보수가 지역패권을 잡았다면 보수몰표가 나올 동네가 그짝 동네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한 정당에 90%이상 나오는 게 정상이냐? 노무현이가 민주당 간판달고, 호남의 지지를 기폭제로 대통령에 당선됐음에도, 욕은 욕대로 먹구 명분도 읽고, 열우당을 창당한 건 이런 지역패권을 깨려는 건데 이걸 넘지 못했다. 호남이 좌파라 착각하지 마라. 개들은 자기들을 위한 정치세력을 지지할 뿐 좌우가 중요한건 아니다.

호남은 김대중의 족적이 너무 커서 이게 김대중의 사상과 일치하는가 아닌가 그걸 보는게 1순위라고 보면 된다. 그거랑은 별개로 광주문제때문에 일단 민자당계는 영원히 지지받을 일 없을듯. 호남은 민주당이 좋은게 아니라 민자당 후예들이 싫다는 느낌이라. 김대중+ 광주문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우파정당이 창당되지 않는한 호남에서 지지받을 일 없을듯. 그리고 실제 호남사람들 중에 유독 자유주의자보다 사회주의자가 많다. 기업 자체가 적어서 그런건지

노무현은 지역패권이라는 실체도 불분명한게 문제가 아니라 대북특검 수용으로 김대중정권을 공격하는 이해가 안가는 결정을 해서 욕은 욕대로 먹고 명분도 잃은거다. 김대중 선생의 위대한 대북정책에 흠결을 낸 놈으로 찍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