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루스 

 

페르시아 제국의 창건자이며 아슈르와 바벨론 제국에게 고통당하던 피지배민족의 자치권을 부여하고 

 

기원전 3천년전부터 중동의 유구한 전통인 불안한 정세를 안정시킬 대제국을 건설함 

 

최초로 사문화된 인간권리장전의 선포자이기도함 

 

 

2. 알렉산더 

 

코스모폴리타니즘으로 모든 인종의 조화를 꿈꾸고자했던 키루스2세임 

 

자신은 인종과의 결합을 의미하는 뜻에서 아프간 추장의 딸과 결혼했으며 

 

부하와 병사들도 야만인이라 일컫던 이민족과의 통혼을 장려함 

 

죽기직전 바벨론을 세계수도로 만들어 모든 인종이 조화롭게 지내는 대제국을 건설하고자했으나 말라리아로 사망 

 

 

3. 당태종 

 

오호십육국의 시대 이래로 중원으로 남하한 호족과 한족의 갈등은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반목의 연속이였는데 

 

부견과 왕맹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반란을 일으켜 서로을 죽이는것을 멈추지않음 

 

본디 선비족(몽골계)으로 중원을 접수하고 선비족우선주의를 내세울수도있었지만 

 

그러지않고 중원의 모든인종의 화합을 바랬던 당태종은 야만인의 우두머리가 눈물을 흘리며 복종을 맹세할정도로 

 

진심어리고 깊은 사랑이였음 그로 황건적의 난 이래 5백년의 혼란을 마무리지음

 

 

 

 

이런 사람들이 대왕이란 칭호를 받아 어색하지않지 

 

세종은 그냥 현군 수준에 만족해야됨 광개토왕은 말할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