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영상에서 음양이 자연현상을 토대로 만들어졌단걸 알수 있잖아? 그리고 저기서 태클을 건건 수성금성 얘기랑 물뜨고가라앉은거였고. 여기서 과학과 연결되는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차이가 드러나는거야. 일단 과학은 절대 한 현상을 가지고1차원적이로 생각하지 않아. 물 예시 하나만 보고 무조건 온도만 가지고 뜨고 가라앉는걸 설명하지 않지. 현대의학도 마찬가지. 약 1mg이 효과가 있다고 2mg이 무조건 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지. 그래서 임상실험을 통해 매커니즘을 과학적,논리적으로 환자가 인정할수 있게 하지. 근데 한의학은 저런 허점 많은 음양에도 아 그렇구나 하며 검증하려 들지않고 받아들이려 하니 과학적 사고가 부족하다 느낀거고. 음양은 과학적근거가 있는 가설이지 이론이 아니잖아? 난 그런 비입증된 가설을 토대로 사상체질이라는 가설을 만드는 비논리성을 까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