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nesty.or.kr/onlineaction/27718/?utm_source=kakaoplus&utm_medium=social&utm_campaign=disappearance_oa_%EB%8C%80%ED%95%9C%EB%AF%BC%EA%B5%AD&utm_content=TV%20%ED%94%84%EB%A1%9C%EB%93%80%EC%84%9C50%EB%85%84%EC%A7%B8%20%EB%B6%81%ED%95%9C%EC%97%90%20%EC%96%B5%EB%A5%98%EB%90%98%EB%8B%A4_oa_kao

 

 

대한민국: TV 프로듀서, 50년째 북한에 억류되다 / 황원

 

전 TV 프로듀서 황원 씨는 1969년 12월 11일 강릉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가 납북된 후 현재까지 약 50년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황원 씨 가족들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황원 씨의 생사와 소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올해 82세가 되는 황원 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북한 당국에 요청해야 한다.

 

 

납북자들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