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과세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게 입법의회의 역사상 기본기능인데, 이런 마음가짐은 곤란하지 않나?


민좆당의 생각이나 이론적 배경은 알겠다. 집값에 매달려 가처분소득 줄이지 말고 소비좀 해서 이하략인데

월세지출보다 전세대출 이자납부비용이 40%정도 싸고, 구시대 재형저축(전세보증금) 기능이 있어서

오히려 가처분소득이나 소비심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알고 있나...?


아무튼 180+9의 힘, 대단함. 뭐 이건 행정부가 까먹는 돈, 국회여당이 세금으로 받쳐주는 구조 완성이다.


P.S: 진짜 조세저항운동 해야할거다. 부동산부자들 다음은 서민증세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