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1833?cds=news_edit


1. '매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하는 방송 관장하시는 분'이 전화로 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에게 "한동훈 내쫓을 거고 보도 나갈 거니 제발 페북 그만두라" 호소전화. 몇 시간 후 MBC 검언유착 보도 나감.

-권경애 페이스북


2. 채널A 기자가 지 모씨(제보자X, 사기횡령 전과)를 마지막으로 만난 3월 22일, 황희석(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최강욱(열린민주당 대표)과 나란히 찍은 사진과 함께 "이제 둘이서 작전 들어간다"고 씀

-황희석 페이스북


3. 이 글을 지 모씨가 자기 페이스북에 옮기며 "부숴봅시다 윤석열 개검들 ㅋㅋㅋ"라고 씀

-지모씨 페이스북




그럼 검언유착이 뭔지 알아보자

1. 채널A 이동재 기자가 VIK 대표 이철에게 "나는 한동훈(검사장)의 특수관계인이니 유시민 등 여권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폭로하라" 협박.

2. 또 제보자 지 모씨를 여러차례 만남.

3. 이 과정에서 한동훈과 접촉해 검언유착을 했다는 의혹.



그럼 이 의혹이 왜 의심받는 지 알아보자

1. KBS에서 녹취록이 있다며 보도.

2. 그러나 오보로 밝혀짐.

3. 그리고 이 오보의 배후에 서울중앙지검 간부와 더불어민주당 인사가 있다는 보도가 나옴.




아무튼 검언유착 사건은 매우 복잡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