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커니즘에서는 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 비용이 오르지.

물가가 오른다면 차라리 지금 한국은 해피엔딩이야 근데...

실제로는 물가가 오르긴 커녕 '디플레이션' 의 공포가 크지.


설명 들어간다.

1. 노동비용(최저시급/52시간) 증가로 생산물가격 인상압력 증가.

2. 근데 ㅆㅂ...소비가 줄어서

   (현재의 소비는 고용문제 이전에, 자기자산의 미래에 대한 기대라고 하는 부분에 영향받아

     즉, 소비가 줄었다는 것은, 국민 대부분이 헬조선 망테크를 예상하고 있단 이야기로 풀이됨.) 

3. 소비가 줄었는데 물건가격은 올릴 수 없음.

4. 물건가격을 올릴 수 없으니 고용을 줄여버림.

5. 이게 나선강하 연쇄식으로 위의 2-3-4-2-3-4를 반복함.


그래서 지금 한국이 디플레디플레 난리를 치는거야. 이해감?

@국가안전기획부장_


2줄요약

물가상승보다는 고용축소(시쳇날로 사람 많이 잘라서)의 형태로 나타나고있음.

그 증거가 작년 12월부터 나타난 디플레이션에 대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임.


P.S: 그럼 최저임금/52시간 인데 왜 물가 오른단 소리보다 디플레냐? 란 설명 가능할거야

     메모해 놓고 잘 써먹자.